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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한가위 두 번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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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다.

금일 티스토리 개설 첫날이다. 한가위 두 번째 포스팅, 현재 테슬라 주주이다 주식수는 300주이다. 처음 주식을 시작한 시기는 첫 포스팅에서 작성했다시피 2020년 1월부터였다. 친한 군대 선임의 미국 주식 추천 당시 사업체를 열심히 운영함에 있어서 나오는 현금 흐름은 매우 좋은 편이었다 한 주에 100~200만 원 정도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였다.

국내 주식은 공부가 필요 없던 삼성전자, 네이버, 향후 카카오톡과 몇몇의 주식을 매수했다. 그리고 미국은 애플, 스타벅스, 맥도널드와 한창 저점에서 서서히 회복 중이던 블리자드 처음 접했을 무렵이라 내가 알고 있는 (자주 이용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했다(대략 10 종목이 넘었다) 그리고 당시 뉴스에서 마치 암호화폐 붐처럼 보도되던 그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름하야 '테슬라' 어차피 한 주에 100만 원 이상 주식을 매수하던 시기라 '테슬라'라는 생소한 회사의 주식을 1주 매수하였다. 

TESLA를 알게 되었다.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상승세만 이어가던 그해 3월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감염환자가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어 오래전 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와 비교하여 보도가 되는 시점 미국에도 무시무시한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된다. 그리고 미국 현지 일자 3월 11일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선언과 동시 미국장은 곤두박질쳤다.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약 3달 만에 찾아온 기회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만기 된 채 거치되어있던 2개의 예적금과 비트코인을 모두 빼고 미국 주식에 배팅하였다. 그리고 이틀 정도 더 하락 후 그해 7월 엄청난 속도로 회복하며 내 주식은 100%의 수익을 자랑했다. 종목별 모두 빨간불이었으며, 수익률만 다를 뿐이었다. 그중 단연 정말 미친 속도로 날아가던 테슬라로 수익이 높은 종목부터 리벨런싱을 진행하였다. 

테슬라는 나의 미래다.

비트코인 출장 이후 인생 최대의 기회.

그렇게 몇 천만 원의 단위가 억을 넘어섰다 당시 최고의 수익률은 300% 넘게 까지 찍었다. 이후 공부를 하며, 종목과 가치투자에 대한 유튜브 시청을 했다. 유익한 유튜버를 추리기 시작했다. 이 목록은 다음 기회가 될 때 포스팅하겠다. 당시 동학 개미를 일어나게 만들었던 존 리 대표님 (사실 당시 무조건 미국 주식만 하라고 했었다.) 서학 개미의 부흥을 만든 혁명가라고 생각한다. 이후 수많은 이슈메이커였던 테슬라 찬양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며, 미래를 그려갔다 그리고 첫 주식분할 2020년 어렵게 모았던 테슬라 20주는 100주가 되었다. 혹독했던 2022년 8월 두 번째 분할을 거쳐 테슬라 300주의 주주가 되었다.

구글(알파벳 A) 100주, 아마존 100주, 애플과 엔비디아 소량과 국내 주식은 고려신용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개인 사업을 중단한 최근 현금흐름은 끊긴 상태이다.

주식 리벨런싱 하며 천만 원 단위로 찾은 현금으로 생활중 부동산 경매학원을 다녔다. 그러나 당장 경매를 실천하기엔 미국 주식의 수익을 넘기는 힘들 것이며, 한 달 정도 공부한 실력으로 뛰어들 수 있는 시장이 아니었다. 또한 꽤 괜찮은 매물을 낙찰받기 위해 최소 3000만 원의 목돈이 필요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다.

 

7월~9월

정확히 9월 5일까지 백수생활을 해왔다. 그리고 9월 7일 일용직(건설현장) 일명, 막일 하루 나갔고 7일 오랜만에  현장일로 뻗었다. 9월 13일부터 다시 일용직을 나갈 생각이다 돈이 궁하지 않다. 이른 아침 일어나 맑은 새벽 공기를 마시며 해가 떠있을 때 일하고 해가 떠있을 때 귀가하는 삶이 좋다 그리고 생활비로 남은 돈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사업자로 나오는 세금과 사무실 월세와 보험비 휴대폰요금에 다 들어갈 테지만 정돈된 일상을 살고 싶다.

 

요가, 영어회화, 티스토리 포스팅

체육센터 요가 수업과 원어민 영어회화 학원 다니기, 금일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으로 현금흐름 만들기 프로젝트 최대한 지켜서 수익을 맛보고 싶다. 첫 포스팅과 겹치는 내용이지만 좀 디테일하게 포스팅했다. 내 생각을 담는 블로그 포스팅은 여전히 재미있다. 네이버의 애드 포스터보다 높은 광고 수익도 기대가 된다.

 

놀랄것도 없는 테슬라

이만 보름달에 소원 빌러 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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